2022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구 오토메이션월드), 첫날 관람객 몰려 '성황'
위드코로나 시대 오나... 상반기 전시회 참관객 발길 'UP!'
정대상 기자입력2022-04-07 08:30:20
2022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야마하 전시 부스(사진. 로봇기술)
첨단 제조산업 분야 기술 척도를 가늠하는 2022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이 6일(수) 첫 날부터 많은 관람객을 모으며 흥행의 신호탄을 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500개사가 1,800부스로 참가를 전격 결정했으며, 참관객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가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로봇, 자율주행,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VR/AR 등 제조현장의 첨단 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내외 유명 메이커에서부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스타트업 제품까지 다방면의 기술솔루션들이 함께 전시됐다.
앞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9월로 연기 개최됐던 SF+AW 2021의 경우 총 500개사가 1,800부스로 참가했으며 약 27,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나, 올해에는 반 년만에 열리는 전시회임에도 첫날부터 전년보다 확연히 많은 참가자들이 전시장을 방문햇다.
한편 SF+AW 2022는 오는 4월 8일(금)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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