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팜은 뉴질랜드의 상징적 동물 양, 키위새를 캐릭터화한 작품을 전개한다(사진. 레이지팜)
토큰(NFT) 프로젝트 ‘레이지팜 NFT(Lazyfarm NFT)’가 3월 20일(일) 대중에 공개된다.
Lazyfarm NFT를 발행하는 레이지팜은 뉴질랜드와 한국에 기반을 둔 제작사로, 이번에 발행되는 NFT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양과 키위새가 등장하는 PFP(Profile Picture) NFT 컬렉션이다. 뉴질랜드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디자이너를 대표로 최근 한국·태국·일본 등으로 디지털 미디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레이지팜 담당자는 “다른 NFT 프로젝트와 차별화하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지식 재산권(IP) 기반의 오프라인 행보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총 1만개의 NFT가 발행될 예정이며, 양 캐릭터 Archie(아치)와 키위새 캐릭터 Jo(조)가 개성 있는 프로필 이미지로 등장한다.
레이지팜은 한국 시각으로 3월 20(일)일 밤 10시 일반 사용자들에게 판매를 시작하는 1차 퍼블릭 민팅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총 1만개의 NFT 가운데 1,000개가 대중에 판매될 예정이다.
레이지팜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Lazyfarm NFT 공식 트위터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9만원 상당의 NFT를 받을 수 있고, 화이트리스트 등록 이벤트 당첨자는 NFT 구매 우선권을 부여받는다.
한편 레이지팜은 메타버스에서만 존재하던 콘텐츠를 현실로 가져오는 작업을 통해 캐릭터를 기반으로 제작한 굿즈(스티커, 키링, 그립톡)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굿즈 판매 플랫폼 TMM과 협업해 MZ 세대에 NFT를 소개하는 행사 및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