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3개사 222억 원대 투자유치 성공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대 김용준 기자입력2022-01-27 09:51:07

충주시가 3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충주시).

 

충북 충주시가 지난 1월 26일(수) 동충주산업단지에 (주)에이치티엘, (주)씨앤에스푸드, (주)씨에스엠 등 3개 기업과 222억 원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에이치티엘은 100억 원을 투자해 동충주산단 6,173㎡ 부지에 연면적 3,016㎡ 규모로 생산시설을 설치하고, 지역 근로자 2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주)씨앤에스푸드는 65억 원을 투자해 3,135㎡ 부지에 연면적 2,735㎡ 규모로 공장을 건서라고 40명을 채용한다. 

 

(주)씨에스엠은 3,135㎡ 부지에 57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1,980㎡ 규모의 이차전지 부품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충주시 조길형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충주에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세 기업이 원활히 충주에 자리잡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의견나누기 회원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