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세미나
정우케미칼, 화학제품 시장 브랜드 가치 확대 위한 사이버 엑스포(Cyber Expo) 참가 소통 역량 강화로 고객 소리 귀 담는다 김용준 기자입력2022-01-11 18:08:39

정우케미칼이 사이버 엑스포에 참가한다(사진. 여기에).

 

세척제, 방청제 및 녹제거제 등 사출 및 압출 설비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화학제품을 제조, 공급하고 있는 정우케미칼이 주식회사 여기에에서 상설로 운영하는 온라인 전시회 ‘사이버 엑스포(Cyber Exp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엑스포는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상설 전시회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마케팅 영역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물리적 경계를 허물고 고객사와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소통 전략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축한 온라인 시스템이다. 사이버 엑스포는 참관객들의 가독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편리한 UI와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기존 시장에 출시된 3D 전시회 대비 효과적인 정보 습득과 기업 간 소통을 위한 프로세스가 구축돼 있어 최근 마케팅 활동이 제한된 국내 산업계 시장의 새로운 홍보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1979년 설립된 정우케미칼은 국내 산업계 화학제품의 품질 향상과 설비 보전에 기여하기 위한 R&D 연구를 수행,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이오방청윤활제의 출시를 통해 윤활제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이이오방청윤활제(사진. 정우케미칼)

 

이번 사이버 엑스포의 참가로 정우케미칼은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와 함께 국내 시장에 보급을 확대해온 자사 제품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정우케미칼은 무색무취의 차별화된 방청윤활제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치열한 화학제품 시장에서 영향력을 제고하는 한편, 소통 시스템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정우케미칼 신선건 대표이사는 “주식회사 여기에가 운영하는 사이버 엑스포는 기업 영상이나 기업 소개 등의 프로토콜이 명확하게 구축돼 있어 고객사와의 소통 공간을 확대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라며 “앞으로 해당 전시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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