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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지킴이 탄생' 해양환경공단-쉐코-SK이노, 업무협약 체결 AI로봇 활용한 오염물질 수거 및 ESG 경영 확대 김용준 기자입력2021-12-10 11:47:22

해양환경공단-쉐코-SK이노베이션이 해양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사진. SK이노베이션).

 

해양환경공단이 해양오염 해결 전문 소셜벤처인 쉐코(Sheco), SK이노베이션과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해양환경 지키기에 앞장선다.

 

해양환경공단, 소셜벤처 쉐코, 그리고 SK이노베이션은 서울 송파구 소재 해양환경공단 본사에서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목)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기관과 일반기업 그리고 소셜벤처이 함께 뜻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협의체는 ▲해양 환경 보호 및 개선을 위한 ESG 창출 사업 ▲미래 세대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해양오염 데이터 수집 및 AI 지능형 유회수기 공동 개발 등 분야에서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나아가 협의체는 AI지능형 로봇인 ‘쉐코아크(SHECO ARK)’를 활용해 해양 오염물질을 수거하는 등의 공동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쉐코가 개발한 쉐코아크는 해양 표면의 기름과 같은 오염 물질을 회수 및 정화하는 장비로, 파워트레인 시스템으로 가동해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해양환경공단 박창현 해양방제본부장은 “해양환경을 원래 모습으로 복구하는 것이 인류의 행복을 지키는 일로, 공단이 최근 선포한 청정한 바다, 함께하는 해양환경 등의 ESG 경영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쉐코 권기성 대표는 ”해양환경 오염은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초동 대처가 중요하다”라며, “쉐코가 보유한 해양환경 오염방지에 대한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해양환경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 김우경 PR담당은 “해양환경공단 등 3사는 해양을 비롯한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SK이노베이션은 바다는 지구환경 뿐 아니라, 인류의 보편적인 삶의 질에 매우 중요한 만큼,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계속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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