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과학대학교가 산업용로봇티칭자격증 관리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 울산과학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가 지난 11월 30일(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으로부터 산업용로봇티칭자격증 민간자격 관리기관을 인가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과학대학교는 산업용로봇티칭전문가 1급·2급 민간자격증에 관한 교육과정 및 검정시험을 운영하고, 자격증을 발급할 수 있게 됐다.
해당 대학은 지난해 미래혁신기술교육센터를 설립하며 미래 산업에 대비하기 위한 인재 육성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이에 따라 로봇, VR/XI, 코딩, 3D프린터 분야 전문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 5월 서부캠퍼스에 로봇응용기술교육센터를 개소하며, 국내 로봇 기업인 현대로보틱스와 에이치씨엔씨 등과 함께 ‘산업용로봇 티칭 자격증 신설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자격증 검정, 응시, 관리 등에 관한 모든 절차를 마치고 산업용로봇티칭전문가 민간자격 관리기관으로 인가받았다.
이번 한국직업능력연구원으로부터 인가받은 내용에 따라, 울산과학대학교는 ‘스마트팩토리 데모라인(DemoLine)(6대의 다관절로봇과 협동로봇을 이용한 조립공정 라인)’과 ‘스마트팩토리 실습교육실(로봇 키트 8세트)’로 구성된 로봇응용기술교육센터에서 자격증 교육과 검정시험을 진행하고, 합격자에게 총장 명의의 자격증을 발급하게 된다.
울산과학대학교 박효열 미래혁신기술교육센터장은 “산업용로봇티칭전문가자격증 과정을 운영해 로봇 티칭 기술, 비전 활용기술, 로봇 유지보수 등의 기술교육을 강화해 울산지역의 산업 고도화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 및 배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의 수많은 공장이 각종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로 변모하는 가운데 미래산업 수요를 직업교육에 반영해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우리 대학의 적극적인 행보에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