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으로 확장이전한 디엠그린존의 전경 (사진.디엠그린존)
디엠그린존은 집진기 전문생산 업체로 다양한 라인업과 앞선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본래 업체는 대구 달서구 성서단지에 소재 중이었으나 최근에 본사를 경북 성주군으로 확장이전 했다.
디엠그린존은 1:1상담을 통해 현장 맞춤식 집진기를 지원하며, 기존의 생산설비와 유기적 조화까지 고려해 현장 설계형으로 제조하고 있다.
그리고 '고객감동, 고객만족, 고객 우선'이라는 모토로 단 한 대의 집진기를 만들더라도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힘을 쏟겠다는 의미를 강조했다.
그리고 다양한 생산 현장으로부터 각종 유해물질과 작업자의 작업 환경 유지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또한, 많은 특허등록으로 타사보다 앞선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보다 고성능, 고품격,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생산하고 있다.
디엠그린존은 다양한 라인업의 집진기 종류를 보유 중이다.
▲오일미스트 ▲분진/건식 ▲냄새유기용제 ▲흄 ▲그라인더일체형 ▲특수목적용 ▲중대형 집진기종류와 이에 사용되는 부품까지도 취급 하고 있다.
오일미스트 집진기(특허등록 제 10-1376329호)는 금속재 가공 작업장에서 제품의 세척 및 부식을 방지하며 치구의 마모율 저하 등을 목적으로 사용되어 절삭유가 높은 압력으로 분사 돼 기체화 되어지는 현상이다.
이로써 생산성의 향상 및 불량률의 감소의 효과와 작업환경 개선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작업 공정의 간소화가 가능하다.
분진/건식 집진기(DC-SERIES)는 정밀 밸런싱 작업을 통해 무진동, 저소음 실현, 강력한 흡입력을 발휘한다. 시인성이 좋아 차압계의 채용으로 필터교환시기 및 지속적 성능유지와 보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분체도장으로 내구성이 강하고, 외관상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흄집진기(융접흄/이동식) FC-SERIES는 자유자재로 움직임이 가능한 팔이 부착되어있어 별도의 후드가 필요하지 않다. 이 점으로 흄을 발생원에서 흡입해 제거가 가능하고 상부의 배출구로 작업장 바닥의 먼지 비산을 방지할 수 있다.
중앙집중식 전기판넬 채용으로 시용이 편리하며 바퀴가 부착 돼 이동이 용이하다.
이 집진기 역시 분체도장으로 내구성이 강하며, 외관의 고급스러움 느낄 수 있다.
디엠그린존은 산업현장의 숨은 일꾼이 될 수 있는, 보다 대중성 있는 제품들을 위해 끊임 없는 기술 개발에 힘써 개선과 개혁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