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분쇄기 제조의 원조 업체 '대흥정공'
편리한 조작·우수성능·현장 적합성을 갖춘 업체
이희정 기자입력2021-10-01 17:32:24
분쇄기 명칭 및 회전체 (사진. 대흥정공)
대흥정공은 한국 최초 일본 ‘다이코 정밀기계’ 현지 공장에서 수년 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플라스틱·고무, 표준형 및 각종 특수 분쇄기 및 파쇄기 전문 기업이다. 친환경 리사이클링 공정을 위한 분쇄기를 제작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생산 품목으로 ▲특수형 분쇄기 ▲파쇄기 ▲표준형 분쇄기 ▲저속 분쇄기 외 각종 부품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범용적으로 활용되는 분쇄기부터 특수 맞춤형 분쇄기까지 개발함으로써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흥정공의 제품군은 분쇄 효율이 우수하고 안정적으로 작업이 가능해 국내 다수의 기업들이 많이 찾고 있다.
대흥정공만의 분쇄기는 타사 제품과는 조금 다른 저소음 구조를 가지고 있다. Cutting Chamber가 크기 때문에 큰 분쇄물도 쉽게 분쇄 가능하며, Rotor와 Hopper를 변경하면 소음을 줄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공명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겠끔 이중벽 구조로 되어있으며, 소음 발생원을 쉽게 방음 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다.
특히 대흥정공은 제품의 설계부터 개발, 생산, 적용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동사는 향후 수요 R&D 기업과도 적극 협력함으로써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필요한 기술과 연구 개발 R&D를 융합한다는 계획을 밝히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분쇄 기술을 확산해 최적의 프로세스를 구현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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