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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융합연구원 9월 원내세미나 ‘메타버스의 태동 - 기술트렌드와 요소기술’ 개최 KIST 유범재 박사 초빙, 메타버스 기술 관련 궁금증 해소 윤소원 기자입력2021-09-30 09:28:51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메타버스의 태동 - 기술트렌드와 요소기술'을 주제로 9월 원내 세미나를 진행했다(사진.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 유범재 박사를 초빙해 지난 9월 27일(수) 최근 급부상한 메타버스를 주제로 메타버스의 태동 - 기술트렌드와 요소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KIST 유범재 박사는 1994년부터 약 27년간 KIST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중이고, 2021년 2월부터 실감교류인체감응솔류션 연구단 단장을 역임하고 있다. 2010년에 이미 국가과제로 메타버스에 대한 선행적 연구를 수행했던 그는 메타버스라는 단어의 기원부터 관련 기술들과 개발과정을 전체적으로 설명했다.

 

메타버스(Metaverse)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유니버스)와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Meta(메타)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3차원 가상세계에서 개인은 소프트웨어 상의 아바타를 생성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가 성행하는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입학식, 온라인 행사,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다.

 

세미나에 참석한 연구원들은 “온·오프라인으로 유범재 박사의 강연을 들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 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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