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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 비피랩).

주식회사 비피(이하 비피랩)이 ‘제 34회 정보문화의 달'을 기념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보문화유공 표창은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역기능 대응 등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위치한 비피랩은 지능정보화사회 디지털 역기능 대응을 위해, SW코딩 교육 및 각종 SW·AI융합 교육 키트를 개발하는 등 개개인의 학습발달 수준에 맞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등을 계기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학습자가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고 SW교육 서비스 확대에 힘써왔다. 경력단절여성 대상 ICT 교육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여받았다.

비피랩 코딩교육연구소의 권기동 대표는 "비피랩이 소프트웨어 교육전문기업으로서 4차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SW융합기술개발과 SW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중, 숨은 노력들을 인정받게 된 것에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SW 동향에 맞게 비전공자를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소외계층이 디지털 혜택을 능동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SW교육과 연구를 통해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