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명판 및 특수인쇄 전문 기업 대영특수인쇄가 맞춤형 인쇄 컨설팅을 제안함으로써 기업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앞서 스크린인쇄 분야를 시작으로 인쇄산업에 진출한 이 기업은 이후 특수인쇄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종합적인 인쇄전문 기업으로 거듭났다. 전자·전기·기계 컨트롤러 O·P판넬에서부터 특수 스티커(대형 및 소형 라벨), 산업용 기계명판, O·P명판/그래픽판넬, 아크릴/폴리카보네이트/사출케이스 및 각종 철케이스 인쇄를 전문적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대영특수인쇄는 스페셜 프린팅에 있어서 차별화된 강점을 보유하며 업계의 트렌드에 대응해나가고 있다. 이들이 주력하는 특수인쇄분야는 소재의 다양성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 확보가 관건인데, 동사는 차별화된 기술부터 독자적인 디자인 능력까지 확보하면서 사업 인프라를 넓혀왔다. 특히 단순한 인쇄에서 벗어나 제품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독자적인 명판 및 인쇄기술이 요구되고 있어,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대영특수인쇄의 기술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사는 명판제작 및 특수인쇄 기술력 확보와 더불어 다양한 소재를 가공할 수 있는 대응력을 갖춤으로써,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까지 대응해나가고 있다. 여기에 전문적인 컨설팅을 함께 제안하면서 고객이윤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 기업은 그간 고객들이 제안하지 못했던 소재를 제안하면서 장비에 가장 최적화된 명판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다양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명판 및 인쇄기술로 승부하고 있는 동사는 기존 기술 및 노하우가 접목된 제품을 제안하면서 품질을 높이는 데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품질과 가격 경쟁력, 관리 서비스 등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확립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고객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동사는 설비투자 등에도 힘쓰며 시장에서 요구하는 명판제작 및 특수인쇄 기술에 본격적으로 대응할 예정임을 전했다.
대영특수인쇄 관계자는 “명판제작 및 특수인쇄에 대응하면서 스페셜 프린팅의 모든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라며, “업그레이드된 가공 및 특수인쇄기계를 기반으로 고객사에서 원하는 최적화된 인쇄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