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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년 희망창업 수퍼스타 V’ 억대 매출 5개 업체 발굴 전북도, ‘청년 희망창업 수퍼스타 V’ 억대 매출 5개 업체 발굴 문정희 기자입력2012-08-29 00:00:00
전북도, ‘청년 희망창업 수퍼스타 V’ 억대 매출 5개 업체 발굴
 
 
전라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에서는 8월 28일 ‘청년창업 수퍼스타V’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청년 희망창업 수퍼스타 업체”로 ‘하루의아침’ 등 5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청년창업 수퍼스타V’ 선정심의위원회는 당초 16개 업체의 신청을 받아 현지조사와 서류 실사 등을 통해 지난 7월 1차로 10개 업체를 선정한 후 이날 PPT 발표와 질의응답 등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로는 서비스 부문에서 쑥좌훈을 이용한 피부 및 건강관리업체인 ‘쑥나린’과 시제품 디자인 전문 제공업체인 ‘유니이노’, 외식업 부문에서는 커피전문점인 ‘카와르’, 기타 부문에서는 도시락 제조·배달업체인 ‘하루의아침’과 전통김을 활용한 김부각 제조수출업체인 ‘깃듬’ 등 5개 업체이다.

특히 도시락 제조·배달업체인 ‘하루의 아침’ 업체는 상반기 매출액이 4억 2천만원으로 년 매출 9억원 정도가 예상되고 있으며, 기타 4개 업체도 년 매출 1억원 이상을 상회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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