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엔스코리아(주) 부스 전경
키엔스코리아(주)(이하 키엔스코리아)가 지난 11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21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20)’에 참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현미경 및 측정기 라인업을 소개함으로써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광학 기술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융합함으로써 기존 기기에서는 볼가능했던 관찰 및 분석 기술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분야에서 품질, 비용, 납기 등을 개선할 수 있어 향후의 수요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동사는 빠른 시간 내 측정이 가능하고, 누구나 측정해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간단한 조작과 고품질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어 현미경 도입을 원하는 고객들이 주목하기도 했다. 여기에 기존에는 없었던 고해상도의 화상과 조작도를 자랑하고 있어 미세 형상을 측정하기를 원하는 분야에서도 호평했다.
키엔스코리아(주)가 신제품 현미경 및 측정기 라인업을 소개했다.
키엔스코리아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 동시에, 제품별 응용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수요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동사는 품질관리 및 R&D부터 자동화 분야까지 최적의 기술을 제안하며 혁신적인 글로벌 리더로 거듭 성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제품에 대한 물량을 확보하면서 신속히 대응하고, 현장 제품 데모부터 고객 요청 샘플 테스트까지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확보하고 있어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의 만족도 역시 높은 편이다. 동사는 차세대 장비의 공급을 확대하고, 시장을 선점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역량까지도 드높일 방침이다.
키엔스코리아(주)의 장비는 초고해상도와 높은 측정 효율을 확보할 수 있다.
한편 대구광역시 주최로 개최된 이번 제21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은 180개사가 550부스 규모로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 기업들은 ▲공장자동화기기 ▲스마트공장 ▲공작기계·설비 ▲공구·금형 ▲제어계측·검사기기 ▲물류·포장기계 ▲용접·주조 등의 분야에서 기술력을 선보였다. 주최 측은 기계 산업 전초기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구·경북을 위한 전시회를 마련, 바이어 중심의 전문 비즈니스를 활성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