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초·원전 R&D 사업에서 창출된 우수한 연구성과가 산업계로 이전돼 사업화 및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사업화 공공기관이다. 본지에서는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에서 발표한 블록체인 기반 가축질병 감시지원시스템을 소개한다.
방역망 연계 자발적 가축 질병 감시지원시스템
기술개요
국내 축산산업은 밀집화된 사육 환경으로 인해 가축 질병의 확산 속도가 빠르고 발병 범위가 넓기 때문에 경제적 손실과 함께 가축 살처분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00년 이후의 조류독감과 구제역으로 인한 우리나라 경제적 피해 규모는 약 4.5조 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석 박사는 조류독감, 구제역 등 국가 재난형 가축 질병을 감시, 지원, 관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가축 질병 방역망 연계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기술개발 현황
스마트 축사에서 질병 관리는 국가 방역망과 연계돼 국가 재난형 가축질병을 감시하고 지원, 관리하는 블록체인 기반 질병 관리 모니터링 및 관제 시스템 기술이다.
즉 축산코인을 지급해 가상화폐 보상지원을 통한 가축 질병 감지 지원시스템을 제공하며 축산 관련자의 행위를 설정된 기준에 따라 차등으로 분류하고 능동적인 참여자에 대한 보상이 수동적인 참여자에 대한 보상보다 크게 보상하고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해 시스템을 활성화한다.
또한 축산 관련자의 참여 정보를 파악해 축산 관련자에게 지급해야 할 보상을 산정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수행한다.
기술의 우수성(특장점)
가축 질병 진단 및 확산 방지 활동에 대한 축산농가의 참여 정보를 보상에 연계해 축산농가의 참여에 따른 보상을 산정하고 보상을 통해 축산농가의 참여 활성화가 가능하다. GPS, 발병 유무 등의 신속, 정확한 정보수집과 질병 확산 예측 및 초기 방역 정확도를 기여할 수 있다.
기술 적용(활용) 가능 분야
적용 분야는 스마트 축사(ICT를 이용한 가축질병 관리), 가축 방역기관(주요 전염병 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 보험사(피해보상 보험 설계용)이다.
구분 |
1순위 |
2순위 |
3순위 |
적용 분야 |
스마트팜 축사(축사) |
가축 방역기관 |
가축재해 보험 |
적용 제품 |
가축 질병 관리 모니터링 및 관제 시스템 |
보험상품 설계 / 심사 솔루션 |
관련 지식재산권 현황
구분 |
발명의 명칭 |
특허 출원(등록)번호 |
국내특허 |
보상을 통한 자발적 가축 질병 감시지원시스템 |
출원 중 |
국내특허 |
보상 차별화를 통해 활성화되는 가축 질병 감시지원시스템 |
출원 중 |
국내특허 |
가상화폐 보상지원을 통한 가축 질병 감시지원시스템 |
출원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