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켐(주)(이하 델켐)이 스페셜 이벤트로 부품 가공 자동화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파워밀(POWERMILL)을 필두로 30년간 금형 및 부품 제조 산업에서 최고의 스페셜리스트 자리를 지켜온 동사는 부품 가공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델켐 전문 엔지니어들은 이번 이벤트를 기반으로 고객사의 공장을 직접 찾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가공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 대상으로는 부품 가공 자동화 또는 스마트 공장 구축에 관심이 있는 자, 평상 시 높은 불량률, 낮은 기계 가동률, 불규칙한 공정관리, 복잡한 도면관리, 고객사 및 사내 커뮤니케이션 등의 문제로 생산성이 낮아 고민하고 있었던 자들이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자들은 전문 엔지니어 그룹의 정확한 공정 현황을 파악할 수 있음은 물론, 문제점 분석을 통한 자동화 시스템 가이드라인 및 스마트 공장 구축 방안까지 살펴볼 수 있어 많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계속되는 불경기와 높은 납품 단가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델켐은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해 신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동사의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게 될 경우 경제적인 사업 운영과 더불어 효율적인 업무 처리, 가공 품질 향상, 생산 납기 단축 등 다양한 조건을 충족할 수 있어 수요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델켐 관계자는 “전문 엔지니어 그룹의 1:1 방문 컨설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부품 가공에 필요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다”라며, “가공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라고 강조했다. 델켐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방문 컨설팅부터 자동화 시스템 구축, 생산성 향상까지 업계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