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자동화개발기계 부스 전경
삼우자동화개발기계가 지난 7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4일간 개최된 ‘제22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0)’에 참석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 기업은 식품기계부터 자동차, 전자부품, 반도체, 의학 등 다방면의 분야에 제품을 공급, 지속적인 품질 향상에 성공하고 있다. 실제로 이 기업은 다수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형성하면서 제품의 수요를 확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장비는 이송능력이 탁월함은 물론이고, 부드러운 제품을 취급할 경우에도 제품 파손 및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동사는 낮은 소음으로 원활히 제품을 수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전반적인 공정의 효율을 개선하고 있다.
삼우자동화개발기계는 작업의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설비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이 기업의 장비는 위생적이고 관리가 용이해 식품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동사는 이와 같은 장비를 기반으로 수요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제품의 활용 효율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특히 고속 및 저속 이송에 적합하면서 부품의 손실을 없앨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이 도입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우자동화개발기계 관계자는 “당사의 제품군은 식품에서부터 반도체, 전자, 제약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된다”라며, “공급수량을 극대화하면서도 간헐적 제어 등이 가능해 작업 효율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기존에 불가능했던 작업 역시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삼우자동화개발기계가 선보인 SWL-1020
동사는 제품 설계부터 제작, 조립까지 체계적인 라인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이들은 다수의 기업과 협력해 제품을 공급하며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동사는 향후 더욱 접목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도 진출하면서 수요 시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전시회에서 역시 동사는 관계 종사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며 자동화 기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전문적인 인력과 최적의 기술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동사는 향후 더욱 넓은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KOREA PACK은 1992년 1회를 시작으로 전 산업 분야의 패키징 기술 사용자들에게 다양하고 혁신적인 패키징 기술과 산업동향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제약, 바이오, 화장품, 물류산업을 주제로 한 ICPI WEEK 2020(제약·화장품 위크)과 동시 개최돼 다양한 연관 산업 기술이 교류하는 장이 됐다는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