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와후론텍 부스 전경
태와후론텍이 지난 7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0)’에 참가했다. 동사는 테프론 제조 기업으로, 오링, 리데나, 팩킹, 립씰, 메카니칼씰, 에너자이드씰, 글라이드링 등 특수씰 분야의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및 공급하고 있다. 동사는 산업용 씰 및 팩킹 종합 제조 기업을 도약하며, 산업현장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기업은 테프론 씰의 품질이 기계 부품 전체의 내구성을 좌우한다는 목표 아래, 최적의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들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기반으로 의료, 식품, 제약, 유압, 진공 등의 장비에 테프론 관련 부품을 제공, 기술 및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태와후론텍은 다양한 씰 및 팩킹 시스템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앞서 동사는 판유 스프링 개발부터 테프론 특수씰 제작, 멀티스 하이드로 특수씰 개발까지 다양한 개발을 완료했다. 이후 벤처기업으로 인정받고 특허 및 실용신안, 공장이전 등의 성장세를 거치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듭하고 있다. 동사는 선진국에 의존해왔던 과거 시장에서 국내 기술이 접목된 전문적인 특수씰을 제작, 국내에서 제품의 수요처를 확대했다.
아울러 범용적인 제품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에서도 소재선정, 모델링, 제품제작, 열처리 등 공정으로 대응하면서,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동사는 고품질의 제품을 장비에 탑재시켜 수명을 향상하는 동시에, 전반적인 작업의 능률까지 개선하고 있다.
실제로 이날 전시회에서 동사는 차별화된 산업용 씰 및 팩킹 기술을 선보이면서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R&D와 기술개발을 기반으로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기업의 인프라를 확대해 성장을 거듭한다는 전략이다.

태와후론텍은 특수한 씰 및 팩킹을 제안하면서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있다.
태와후론텍 관계자는 “특수씰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기 위해 제품의 품질 개발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기계 전체의 부품을 좌우할 수 있다는 생각 아래 최적의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 및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금속가공/기계기술 ▲오토메이션/스마트팩토리 ▲측정/검사기술 ▲에너지절감/냉난방기술 ▲부품/소재기술 ▲기타산업기계 등의 분야로 세분화됐다. 전시 측은 행사와 더불어 기계기술세미나 및 신제품발표회를 개최하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