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웰템 부스 전경
(주)웰템(이하 웰템)이 지난 7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0)’에 참가했다. 이들은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냉동공조기기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후 다수의 기관에서 기술인증을 획득, 품질향상과 폭넓은 인프라 확보 등을 이뤄냈다. 현재 이들의 냉동공조기기는 섬유, 식품, 주물, 사출 등 다수의 공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주)웰템은 다양한 에어컨 장비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이동식 에어컨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기업의 다양한 에어컨은 부분 냉방이 필요한 산업 현장에서 강력한 냉방의 효율을 발휘하면서 근로자의 작업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할 수 있다. 특히 그간 좁은 공간에서의 사용이 불가능했던 에어컨을 대체, 시원한 바람을 발생시킬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제품의 품질은 업계에서 이미 증명되고 있어, 더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면서 각 환경에 적합한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비용은 절감하면서도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장비를 생산하면서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주)웰템은 냉동공조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이날 전시회에서 다양한 에어컨 제품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동사는 앞서 국가가 70% 지원하는 클린사업을 실시, 산업 현장에서의 에어컨 공급을 확대한 바 있다. 동사는 향후에도 냉동공조기기가 필요한 현장에서의 수요를 확산하고, 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경상남도 및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금속가공/기계기술 ▲오토메이션/스마트팩토리 ▲측정/검사기술 ▲에너지절감/냉난방기술 ▲부품/소재기술 ▲기타산업기계 등의 분야로 세분화됐다. 전시 측은 행사와 더불어 기계기술세미나 및 신제품발표회를 개최하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데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