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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X 2020] (주)아일, 자동차 엔진 및 변속기 부품생산설비 공정설계부터 시운전까지! 체계적인 제작기술로 완벽한 기계설비 제작에 힘쓴다 최난 기자입력2020-07-27 13:49:51

(주)아일 부스 전경 


(주)아일(A-IL, 이하 아일)이 지난 7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0)’에 참가했다. 이 기업은 공작기계 부문에서 고정도와 고급기술을 요구하는 기어 가공기 및 연삭기 제작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관련 엔진 및 변속기 부품생산의 공정설계부터 최종 시운전까지 풀 턴키(Full Turnkey) 제작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동사는 국내·외 자동차 업계를 비롯한 1, 2차 벤더를 주 고객으로 삼아 공정설계부터 시운전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아울러 대기업에서 투자가 힘든 틈새 공작기계 아이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등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후 국내를 비롯한 세계시장에도 기술을 접목하면서 발전을 추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주)아일이 다양한 제품으로 기업의 기술력을 증명해보였다. 

 

아일은 엔진, 미션 부품가공 전용기계부터 기어 가공기, 연삭 가공기, 머시닝센터 및 선반 개조, 일반 범용기 개조, 갠트리 로더 및 자동화 설비 설계 및 제작에 힘쓰고 있다. 이들의 장비는 신속하면서도 안정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향후 수요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아일 관계자는 “자동차 엔진 및 변속기 부품생산설비의 공정설계부터 최종 시운전까지 대응한다”라며, “국내 및 해외에서도 제품을 납품하면서 기업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 및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금속가공/기계기술 ▲오토메이션/스마트팩토리 ▲측정/검사기술 ▲에너지절감/냉난방기술 ▲부품/소재기술 ▲기타산업기계 등의 분야로 세분화됐다. 전시 측은 행사와 더불어 기계기술세미나 및 신제품발표회를 개최하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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