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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제조 산업에 부는 퓨전 360 열풍, "한국델켐(주) 전문 컨설턴트가 함께한다" 퓨전 360 소프트웨어 하나면 설계부터 가공까지 모두 대응 가능해 최난 기자입력2020-07-09 15:55:26

 


최근 부품 제조 산업에서는 ‘퓨전 360’으로 전환하기를 희망하는 고객층이 늘고 있다. 업계 종사자들은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현장에 가장 최적화된 기술 도입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한국델켐(주)(이하 델켐)은 퓨전 360 가공 패키지를 구성하는 등 경제적인 소프트웨어 비용과 넓은 스펙트럼의 기능을 지원하며 부품 제조 산업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퓨전 360은 가공 및 제조에 설계 및 모델링과 해석에서부터 더 나아가 시뮬레이션 기능까지도 포함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파라메트릭 모델링 기능을 통해 모델의 설계 내용 변경 시 곧바로 업데이트 가능한 직관적이고도 강력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불러온 모델을 빠르고 간단하게 편집하는 직접 편집(Direct Editing) 기능과 고급 툴패스 제어를 위한 서피스 모델링, 문서화를 위한 도면 기능 등 모두 사용 가능하는 특징이 있다. 델켐은 이와 같은 기능을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구성, 사용자 업무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CAD에 대해 지식이 없는 초보자라도 쉽게 설계 데이터를 저장 및 변경할 수 있도록 해 호평을 받았다.  

 

‘효율성’과 ‘호환성’ 모두 만족시켜
퓨전 360은 CNC 프로그래밍 작업 시 CAD 파일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툴패스 파일의 상태 혹은 기계 연동 여부를 번거롭게 확인할 필요가 없다. 여기에 설계 모델링 파일을 공유할 경우 간편히 공유 링크를 생성, 전송하면 퓨전 360을 설치하지 않은 대상자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CAD 파일을 불러올 수 있는 뛰어난 호환성을 확보하고 있어 고객 및 파트너사와의 협업 역시 문제가 없다. 이로써 사용자는 디바이스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도 커뮤니케이션하고, 협업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 


한편 CAM 소프트웨어를 도입할 경우에는 CNC 장비를 보유한 대상자들은 장비 최적화 및 포스트 프로세서 등을 고려해야 한다. 델켐은 퓨전 360을 3축, 3+1축, 4축, 5축, 턴, 밀, 턴-밀, 레이저컷팅, cnc라우터 등 다양한 가공 방식의 장비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포스트 프로세서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일관된 프로그래밍으로 사용자 편의 UP!
퓨전 360은 단순한 드릴링 작업에서부터 선반 가공, 나아가 복잡한 다축 가공에 필요한 다양한 CAM 프로그래밍 기능을 동일한 접근 방식으로 쉽게 배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 과정에서 각각의 다양한 부분에 내재돼있는 지능적인 정보를 기반으로 CNC 프로그래밍 작업을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에 작업자들은 번거로움 없이 모델링 및 프로그램 작업을 수행하는 동시에 시·공간 제약 없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사용 계정 기반의 접속 및 자동 세팅으로 인해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 종류에 상관없이 작업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자의 계정으로 로그인해 퓨전360을 실행하면 기존의 프로젝트 모델, 툴패스는 물론 공구와 템플릿 라이브러리까지 모두 그대로 사용 가능하고, 새로운 환경에서도 사용자가 기존에 설정했던 인터페이스를 활용할 수 있어 시간은 절감하고 생산성은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한편 퓨전 360은 이 외에도 효율적인 업데이트, 간편한 데이터 및 세팅 전환 등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델켐은 기존 업무 시스템을 개선하면서도 작업자의 편의는 더욱 향상시킬 퓨전 360을 지원하며 설계 및 가공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델켐 관계자는 “많은 부품 가공 기업들이 경제적인 퓨전 360을 도입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사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직접 경제적인 소프트웨어와 기술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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