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20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2020 Busan·Ulsan·Gyeongnam Smart Factory Conference & Expo)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스마트팩토리CEO협의회가 주최하고,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전기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industry news, FA저널 SMART FACTORY가 주관해 실시된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2020 스마트팩토리 전문가 과정 개설을 통해 머신비전 전문가, 3D 프린팅 전문가, 스마트 ICT 전문가, 스마트센서 전문가의 기술과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측은 3일간 6개 트랙 35+전문가 과정 4 강좌, 제조공장 및 기업체 스마트팩토리 관련 담당자 10,000여 명 이상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2020 대한민국 스마트팩토리 솔루션ㆍ제품 전시회 및 장비 시연회 및 대한민국 스마트팩토리 구축 컨설팅 및 바이어 상담회를 개최해 참관객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전기·전자 등의 제조기업부터 건설, 에너지, 항공, 기계, 모바일, 건강, 헬스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2019년에는 총 6,114명이 참가한 축제의 장으로, 국내 스마트팩토리 산업발전 기여와 시장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트랙별 주제와 스마트팩토리 ICT 전문가 과정을 동시에 진행해 실무 담당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도 했다. 전시회 측은 스마트팩토리 최적 솔루션과 노하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