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다인 라이더가 새로운 디지털 학습 시리즈를 진행한다. (사진. 벨로다인 라이더)
벨로다인 라이더(Velodyne Lidar)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화 기술이 안전성을 어떻게 향상시키는지를 알아보는 새로운 디지털 학습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웨비나는 벨로다인의 라이더(lidar) 기술을 활용해 최전선에서 COVID-19에 대응하고 있는 혁신적 기업의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제공한다.
학습 시리즈의 첫 회에는 스테이시 스티븐스(Stacy Stephens) 나이트스코프(Knightscope) 총괄부사장 겸 최고고객책임자(CCO)가 ‘글로벌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의 자율 보안 로봇(Autonomous Security Robots in the Midst of a Global Pandemic)’에 관해 발표한다. 이 세션은 오는 2020년 5월 8일(금) 오전10시(태평양표준시[PST])에 시작된다.
첫 번째 웨비나에서 스티븐스 총괄부사장은 전례 없는 글로벌 팬데믹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재 및 미래 보안 상황을 논의할 예정이다. 나이트스코프는 억제, 탐지 및 보고 기능을 가진 완전 자율 보안 로봇을 개발하는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첨단 보안기술 기업이다. 그는 COVID-19가 어떻게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보안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지를 알아볼 예정이다.
샐리 프리크먼(Sally Frykman) 벨로다인 라이더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은 기업계, 의료부문 및 정부가 근로자와 일반 대중을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면서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 방안을 모색하도록 한다. 라이더 기능을 가진 로봇이 이러한 위기에 대응하는 중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학습 시리즈는 자율 로봇이 어떻게 사람들의 전염병에 대한 노출을 줄이면서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더 잘 이해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