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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머, 커미셔닝 신제품으로 디지털화 전략 확대 마스터 게이트웨이 SCM과 소프트웨어 툴 guideZ 선보여 최난 기자입력2020-04-13 09:44:09

guideZ 이용자 인터페이스 (사진. 짐머)


현재 로봇 시장은 협동 로봇 및 경량 로봇에 특화돼있다. 특히 많은 제조 기업들이 자동화 분야를 위한 고도화된 로봇을 선보이고 있어, 이에 따른 인터페이스 또한 로봇만큼이나 다양해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공통 권한을 가진 단일화 인터페이스 표준형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다.


자동화 산업의 선두주자 짐머그룹(이하 짐머)은 이와 같은 과제에 대응, 지난 2013년 IO-Link 표준형 그리퍼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2016년에는 파라미터 구성, 테스트,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PrepBox를, 2017년에는 다기능 및 다방면 커뮤니케이션, EOA(End-Of-Arm) 레이어 모델을 프로토타입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커미셔닝 위한 신제품 출시
짐머는 산업용 제품의 단순화와 비용 최적화를 최대 목표로, 지난 2019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SPS-Smart Production Solution’에서 처음으로 Smart Communication Module(SCM)과 guideZ 커미셔닝 소프트웨어를 함께 선보였다. 


파라미터 구성과 커미셔닝이 모두 가능한 SCM과 guideZ는 디지털 통신만 가능하던 로봇이 IO-Link 구성요소의 장점과 기능까지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마스터 게이트웨이인 SCM은 조작 캐비닛 설치 버전(보호등급 IP20)과 로봇 플랜지에 바로 부착할 수 있는 버전(IP54), 두 가지 버전으로 이용 가능하다. 해당 버전 모두 IO-Link 구성요소에 연결 가능하고, 구성품 각각의 파라미터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또한 파라미터 설정 시 일시적으로 이더넷을 연결하고, 공정 중에는 계속해서 digital I/O에서 IO-Link로의 버스 프로토콜을 실행할 수도 있게 된다.


이전의 대부분 로봇은 digital I/O 연결 구조에서 비교적 제한적인 수용력을 지니고 있다. 이에 짐머는 모든 기능이 최첨단으로 개발된 IO-Link 신제품 SCM을 제시, 어떠한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mart Communication Module(SCM) (사진. 짐머)


한편 두 번째로 소개된 신제품 guideZ는 소프트웨어 툴로, 커미셔닝을 쉽고 빠르게 만들어준다. 누구나 조작 및 커미셔닝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특성으로 인해, 사용자는 자신에게 적합한 초보자용과 전문가용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7단계의 커미셔닝 파라미터 데이터는 아주 작은 컨트롤러를 포함한 PLC 컨트롤러라도 쉽고 빠르게 적용될 수 있는데, 이는 짐머가 강조하는 유용성을 살펴볼 수 있는 부분이다.


짐머는 이번 신제품 커미셔닝을 통해 디지털화 전략을 형성하고, 자동화 산업의 선두주자로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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