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소프트웨어 융합 콘퍼런스 개최 정하나 기자입력2019-12-16 10:56:35

전라북도가 지난 2019년 12월 12(목)부터 13일(금) 양일간 소노벨변산(구 대명리조트변산)에서 (재)자동차융합기술원과 전자부품연구원 전북지역본부 공동 주관으로 자동차 전장부품산업육성을 위한 ‘전기·전자·소프트웨어 융합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재)자동차융합기술원과 전자부품연구원 전북지역본부 공동 주관으로 70여 명의 산·연·관 관계자가 참석해 전북 전장부품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연·관 교류 활성화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상호 간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교류의 장을 여는 것에 더욱 뜻 깊은 의미가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전장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산·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중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으며, 70여 명의 산·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서재형 자율주행차 책임연구원(PD)를 초청해 ‘미래자동차 정부 투자 방향에 대한 정부 정책 설명’과 전라북도의 ‘2020년 전장부품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 설명’을 진행했다.

 

또한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공유와 과제참여 확대를 위해 성공사례 발표, 기술개발사업 기획 프로세스 및 절차에 대한 컨설팅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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