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3차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사단법인 한국금형기술사회).
사단법인 한국금형기술사회가 지난 11월 22일(금) 수원시 인근 라비돌 리조트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후원사 대표, 금형업계 관계자, 금형기술사 회원 등 약 17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19년 활동 및 결산 보고 ▲2020년 예산안 계획보고 ▲신입기술사에 대한 자격패, 공로상 Best Mold Award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초청강연 및 명예기술사 위촉 ▲특별회원 자격패 수여 ▲석식 순으로 진행됐다.
공로상에는 금형기술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중학 전회장, 안종호 상무이사, 이정원 사무국장, 김봉래 기술사, 호남지부가 수상했고 Best Mold Award에는 금형기술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외협력이사 장준수 LG전자 연구위원이 상금과 함께 수상했다.

LG전자 백만인 금형센터장이 특별회원 자격증을 받고 있다(사진. 사단법인 한국금형기술사회).
한국금형기술사회는 한국금형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고 평가받는 前서울과학기술대 류제구 교수등 6명을 명예 기술사로 추대하고 한국금형비전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한 LG전자 백만인 금형센터장을 비롯한 후원사 대표 등 50명에게 특별회원 자격을 부여했다.
사단법인 한국금형기술사회 황규복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사회 의결을 통해 금형산업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6명에게 명예기술사및 후원사 대표님들에게 특별회원으로 위촉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위촉식을 하게 된점을 기쁘게 생각하고 명예기술사 및 특별회원과는 한국금형산업발전을 위해 같은 배를 탄 운명 공동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 하고자 한다. 향후에도 한국금형기술사회에 더욱 많은 관심과 회원으로서의 활동을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