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에스에이치코리아(DKSHKOREA), 2019 석유화학 분석 시연 세미나 실시
오는 12월 6일(금) 울산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서 진행 예정
최난 기자입력2019-11-28 17:22:03
DKSH Korea(DKSH 코리아)가 오는 12월 6일(금)에 울산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에서 ‘2019 석유화학 분석 시연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브루커 XRF, MicroCT 장비를 비롯해 우수한 과학 분석 기기들을 선보이기 위해 실시된다.
금번에는 석유산업에 특화된 브루커 ED-XRF ‘S2 Polar’를 소개하고, 근적외선 분광법을 제시한다. DKSH 코리아는 XRF, FT-IR, NMR사업팀과 함께 고객의 업무 및 공장 환경에 적용 가능한 여러 분석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DKSH 코리아의 S2 Polar는 하나의 장비를 통해 황뿐만 아니라 윤활유속 첨가제 등을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S2 Polar는 석유화학이나 오일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샘플케어를 통해 안전하게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행사는 등록 및 인사를 시작으로 ▲DKSH 코리아 소개 ▲Bruker 코리아 소개 ▲근적외선을 이용한 실시간 공정 관리 시스템 ▲브루커 ED-XRF ‘S2 Polar’ 소개 ▲해당 제품 어플리케이션 및 사례 ▲해당 제품 기술 시연 ▲FT-IR 분석 솔루션 소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석유화학 산업 종사자 분들의 정보교류 및 소통의 장을 위해 준비된 행사이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히며 세미나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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