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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금형기술사회, 사무국 이전으로 새로운 활약 예고 관련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새 보금자리 마련 최난 기자입력2019-10-30 10:49:08

   (사)한국금형기술사회 황규복 회장
 

(사)한국금형기술사회가 지난 9월 18일(수) 경기도 안양시로 사무국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많은 기술사의 후원 아래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기존의 사무국을 경기도 안양시로 이전하게 됐다. 


이전 이후 ▲한국금형협동조합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 ▲(사)한국금형공학회 ▲(사)한국금형기술사회 ▲몰드밸리협의회 등 여러 단체와 함께 ‘부천국제금형콘퍼런스 2019’를 개최하며 금형 산업의 비전과 수출 동향을 제시했다. 


오는 11월 6일(수)에는 경량화 기반 사출성형 및 금형 제작 트렌드를 주제로 ‘프리미엄금형기술아카데미 2019’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내 사출 및 금형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사출성형 공정, 친환경 메탈릭 외관 구현 기술, 입체 냉각채널의 대형 사출 금형 제작, 큐브 몰드의 글로벌 적용 사례 등을 통해 경량화의 구현 방안을 살펴볼 수 있다.  


한편 금형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한국금형기술사회는 정보 공유 및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금형 전문 콘퍼런스를 통해 관련 업계에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기총회를 개최해 회원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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