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텔레다인르크로이)
텔레다인르크로이가 지난 10월 2일(수) 세계 유일의 8채널, 12비트 분해능, 2㎓ 계측기인 WaveRunner 8000HD 고해상도 오실로스코프를 발표했다.
WaveRunner 8000HD는 고전력·3상 전력 변환, 자동차 전자 제품, 전력 무결성, 전력 시퀀싱 및 임베디드 제어 시스템과 같은 중요한 응용 분야에서 자사의 HD4096 HD 기술과 15.6inch 터치 스크린, 높은 채널 수 및 5Gpts의 어큐지션 메모리를 활용한다.
동사의 제품은 가장 까다로운 임베디드 제어 시스템 및 전력 무결성 디버그 요구 사항을 위해 12비트 분해능의 2㎓ 대역폭을 제공한다. 또한 8개의 채널로 더 많은 신호를 동시에 볼 수 있으며 긴 시간 및 높은 샘플 속도 캡쳐로 더 많은 어큐지션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두 개의 WaveRunner 8000HD 오실로스코프를 함께 연결하면 16채널 어큐지션 시스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전력 변환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하다. 이 제품은 전력 변환, 임베디드 제어 시스템 및 전력 무결성 문제를 풀고 해결하기 위해 매우 낮은 노이즈로 채널, 대역폭 및 어큐지션 메모리 조합을 제공한다.
WaveRunner 8000HD의 HD4096 기술은 12비트 측정 분해능에 체계적으로 접근한다. HD4096 기술은 최대 12비트로 최고의 분해능과 최저의 노이즈를 제공한다.
또한, 텔레다인르크로이의 새로운 OscilloSYNCTM 기술은 2개의 WaveRunner 8000HD 장비를 팀으로 구성해 단일 16채널 어큐지션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처럼 한 개의 디스플레이 및 전면 패널에서 16개의 동기화된 아날로그 채널을 보고 제어함으로써 채널 수의 장벽을 극복한다. 동사는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