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엠이더블유 부스 전경(사진. 여기에)
LED 사출 성형기 제작 전문업체인 (주)엠이더블유(Mold Expert World. MEW)가 지난 3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된 ‘KOPLAS 2019(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에서 자사 기술력을 선보였다.
KOPLAS 2019에 전시된 (주)엠이더블유의 다양한 수직사출기(사진. 여기에)
이날 동사는 수직 ALL 전동식 사출기를 비롯해 투 컬러(Two Color) 사출기, 유압 저상형 로터리 하이브리드 사출기 등 다양한 혁신 사출기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동사의 수직 ALL 전동 사출기는 오므론의 선진 시스템을 적용해 제품의 신뢰성을 높였고, 노이즈나 버벅임 현상, 통신장애 등을 100% 검증해 출고된다. 전동식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이송, 검사, 커팅, 포장까지 자동화 라인 구축이 용이해 첨단 사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KOPLAS 2019에 전시된 (주)엠이더블유의 다양한 수직사출기(사진. 여기에)
또한 엠이더블유의 저상형 로터리 사출성형기 제품군은 낮은 작업 공간 설계로 공간활용도 및 작업자 편의성이 높은 제품이다. 작업 공간이 낮아 자동화 연계가 용이하고, 특히 절전형 하이브리드 AC서보모터를 적용해 우수한 에너지 절감 능력을 실현했다. 정확성과 빠른 회전, 저소음으로 작업 환경을 개선하며, 사용자는 유압코어 또는 에어코어 중 원하는 코어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사출 소재에 따라 LSR실리콘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성이 극대화됐다.
KOPLAS 2019에 전시된 (주)엠이더블유의 다양한 수직사출기(사진. 여기에)
한편,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5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이번에 소재 전문 전시회인 ‘플라스틱+고무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M-KOPLAS 2019)’와 동시 개최됐다. 2019년 새로이 열린 M-KOPLAS는 KOPLAS에서 국내외 참관객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소재 품목을 플라스틱 및 고무 소재와 복합재료로 확장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M-KOPLAS 2019와 금번 25회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역대 최대인 26개국 572개사가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