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VS(사진. 슈나이더일렉트릭)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지난 6월 28일(금) 모듈형 3상 UPS인 ‘갤럭시 V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IT 시설을 포함해 상업 및 산업 시설의 중요한 전력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된 UPS다. 갤럭시 VS는 컴팩트하고 유연한 설계를 갖췄으며, 엣지 컴퓨팅과 소규모 데이터센터의 공간 접근성을 해결해준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3상 제품 라인 비즈니스 부문 크리스토퍼 톰슨(Christopher Thompson) 부사장은 “최신 UPS는 엣지 및 클라우드 고객을 위해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해 올바른 균형을 맞춰준다”라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 갤럭시 VS의 특징으로는 여섯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특허받은 이컨버전 모드로 운영 시 최대 99%, 이중 변환 모드에서는 최대 97%의 효율성을 제공한다. 두 번째로 공간 절약이 가능하다. 완전한 전면 접근이 가능해 쉽고 빠르게 연결 및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세 번째로 에너지 저장 공간의 수명을 연장시킨다.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 옵션이 백업 시간을 빠르게 복구하고, 전력 중단이 반복되는 동안에도 부하를 보호해 기존의 배터리 솔루션보다 긴 수명을 제공한다. 네 번째로 가동 시간 증가 및 간소화된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중요한 시스템 구성요소는 내결함성 설계 모듈로 구축되기 때문에 부하 수준을 낮춰 내부 이중화를 구현하고 MTTR(평균 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다섯 번째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 스트럭처를 지원한다. 전문가 서비스 부서가 지원하는 장비 성능과 상태에 대한 전반적 가시성을 통해 관리가 용이해진다. 마지막으로 그린 프리미엄 인증 및 설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