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지올, 새 탁상용 주사전자현미경 JCM-7000시리즈 네오스콥 출시 문정희 기자입력2019-03-18 17:28:28

 

 

지올이 새로운 탁상용 주사전자현미경(SEM)인 JCM-7000시리즈 네오스콥(NeoScope)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탁상용 주사전자현미경은 전기, 전자, 자동차, 기계, 화학, 제약 업계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SEM 애플리케이션은 연구 및 개발뿐만 아니라 제조 현장의 품질 관리와 제품 검사 부문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 때문에 더욱 향상된 작업 효율성, 더 빠르고 용이한 작동, 더 높은 수준의 분석 및 계측 성능 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높아지는 시장의 요구에 부응해 지올은 매우 성공적이고 수상 경력이 있는 기존의 인터치스코프(InTouchScopeTM)시리즈 SEM을 바탕으로 새로운 탁상용 SEM인 JCM-7000을 개발했다. 


JCM-7000시리즈의 특징은 ▲고도의 작동성을 위한 단순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작은 밑바닥 면적 ▲제로맥(Zeromag) 기능을 통한 광학 현미경 이미징에서 SEM이미징으로의 순조로운 전환 ▲라이브 어낼리시스(Live Analysis) 기능을 통해 이미지를 관찰하면서 실시간 요소 분석 ▲2축(X, Y) 모터라이즈 스테이지(Motorized Stage)를 통한 순조로운 작동 등이다. 뿐만 아니라 JCM-7000에는 실시간 SEM이미지와 재구성된 실시간 3D표면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는 라이브3D(Live 3D)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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