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만바텐필드코리아(주)가 ‘제25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 2019)’에 참가한다.

▲ 전동 초고속 사출성형기(Ecopower Xpress 400~500t)
비트만바텐필드의 한국지사인 비트만바텐필드코리아(주)가 이번 전시에서 사출성형 분야의 토털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사는 자체 브랜드의 사출성형기 및 주변기기를 보유한 기업으로서 사출성형기부터 주변기기까지 플라스틱 사출성형 분야와 관련된 토털 솔루션을 턴키로 공급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베르너 비트만 박사(Dr. Werner Wittmann)가 1976년 설립한 비트만(Wittmann)은 풍부한 플라스틱 관련 부대 설비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지난 2008년 바텐필드(Battenfeld)를 인수하면서 사출성형기까지 아우르는 플라스틱 공정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났다.
비트만바텐필드의 사출성형기는 톤수별로는 5t의 초소형 사출성형기부터 2,000t 대형 제품군까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고, 전동 타입 모델은 500t까지 보유하고 있다. 또한 건조, 이송, 혼합, 분쇄 등 관련 보조 장비와 로봇, 피커 등 자동화 솔루션까지 아우르고 있다.
한편,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는 소재 전문 전시회인 플라스틱+고무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M-KOPLAS 2019)와 동시 개최됨으로써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소재까지 전시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제24회 국제 금형 및 관련 기기전(INTERMOLD KOREA 2019), 제15회 한국냉난방공조전(HARFKO 2019)과 함께 오는 3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KINTEX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까지 총 76,000㎡의 규모로 1,100개 사 4,300부스에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