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스코가 ‘제25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 2019)’에 참가한다.

▲ 바렐
가소화 장치 토털 솔루션 기업 (주)바스코는 2005년 설립된 이후 미국 Xaloy 바이메탈 바렐, 스크류, 셧오프노즐(Shut-Off Nozzle), 에코히터, Degas System 등 사출·압출 기계를 위한 컴포넌트 및 용융 이송 시스템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동사가 공급하는 스크류는 성형 사이클 타임을 단축하고, 더 낮은 용융 온도 내에서 사출 품질 개선, 보다 빠른 계량, 그리고 색상, 첨가제, 필러의 개선된 혼합을 보장한다.
스크류 제품은 현재 일반적인 사출 성형 시 사용되는 내마모용 BSS-102, 내부식성이 한층 더 향상된 내마모 내부식용 BSS-200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동사가 제공하고 있는 Xaloy 바이메탈 바렐은 대부분의 사출 성형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내마모 특성이 강화된 일반 용도, 크롬 함량이 높은 Fe-B 합금의 내마모 내부식용, 극내마모 극내부식용과 텅스텐 코팅의 초경합금으로 분류돼 소비자의 사용환경에 맞게 다양한 제안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80여 년 전에 발명된 만큼 긴 수명,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한편,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는 소재 전문 전시회인 플라스틱+고무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M-KOPLAS 2019)와 동시 개최됨으로써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소재까지 전시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제24회 국제 금형 및 관련 기기전(INTERMOLD KOREA 2019), 제15회 한국냉난방공조전(HARFKO 2019)과 함께 오는 3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KINTEX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까지 총 76,000㎡의 규모로 1,100개 사 4,300부스에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