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본부, 활발한 나눔활동 펼쳐 신용경제 기자입력2018-07-02 09:19:30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달 경상남도 김해시 사회적 협동조합인 회현당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본부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김해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참기름 제조및 구매, 재가 노인·장애인 세대 등 지역 취약계층 나눔 활동을 펼쳤다.
부산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향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임무 완수는 물론, 관내 사회적 기업의 고용창출형 소득 활동 지원 및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공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달 경상남도 사천시 조명군총(경상남도 기념물 제80호)을 찾아 안전점검 및 가스안전문화 캠페인 펼쳤다.
부산경남지역본부 사천지사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조명군총 내 소화설비 안전점검, 문화재 주변 환경정화 및 지역주민·관광객 대상 가스안전문화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가스공사 임춘호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가족으로서 안정적이고 안전한 천연가스 공급과 더불어 소중한 지역 문화재 보존 및 가스 안전문화 조성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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