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마쓰이, 대구·경북 지역 전진기지 설립

(주)한국마쓰이, 대구·경북 지역 전진기지 설립 1월 3일(수), 구미사무소 오픈 정대상 기자입력2018-01-26 18:12:49

(주)한국마쓰이가 구미사무소를 오픈했다(사진. 한국마쓰이).

(주)한국마쓰이(이하 한국마쓰이)가 지난 1월 3일(수),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구미사무소(경상북도 구미시 산호대로39길 20 갤럭시2동 202호, Tel : 054-602-0700, Fax : 054-602-0703)를 개소했다. 이번 구미사무소 개소로 인해 동사는 대구·경북을 비롯한 남부 지방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한국마쓰이 측은 “구미사무소는 당사가 자랑하는 압출시스템을 고객과 더욱 밀접한 거리에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전초기지”라며 “대경권 고객들의 니즈에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인천 본사와 동일한 설계, 제어, 영업, 공사 지원 능력을 완벽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1987년 설립된 한국마쓰이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사출성형 합리화 설비업체로 일본 마쓰이제작소와 기술과 자본합작으로 설립, 최근에는 압출성형 공장에도 합리화 설비를 공급하며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