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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 연말 총회 및 송년행사’가 지난 12월 20일 뉴국제호텔에서 개최됐다.

한보연 연말총회는 이광수 한보연 회장과 임원, 회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들 간 화합과 격려의 시간과 아울러 2017년도 총결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광수 회장의 인사말과 신입회원 인사(거산그린안전), 업무보고(총무이사)와 재무보고(재무이사)에 이어 저녁 만찬으로 진행됐다.

▲ 이광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광수 회장은 “새해에는 종합건강검진, 해외연수 등 회원사 복지에 더욱 중점을 둘 것”이라며 “회원사 권익 보호와 아울러 보호구 제조·유통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한보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항상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시는 회원사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회원님들의 사업이 번창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월간 안전정보 2018년 1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