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11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수정가결”
허령 기자입력2017-08-24 11:41:20
위치도
서울시는 2017년 8월 23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남구 일원동 688번지 일대「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11(공무원9단지)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건축계획(안)
대상지는 1983년 건립된 공무원 임대주택 부지로 영동대로(50m)와 양재대로(50m)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대모산, 양재천, 분당선(대모산입구역), 3호선(대청역) 등이 입지하여 생활환경이 우수한 지역이다.
금번 심의결과에 따라 도로 확폭 및 연결녹지 1개소 신설, 공공보행통로가 설치되며 용적률 260% 이하, 높이 25층 이하로 1,691세대의 공무원 임대주택이 건립될 예정이다.
조감도
서울시에서는 이번「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특별계획구역11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의 임대주택이 공급됨에 따라 무주택 공무원들의 주거안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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