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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보관 장치 제작기업 ‘영기풀리미’, 확장 이전 완료 최윤지 기자입력2017-08-23 09:14:36

 

2001년 11월에 설립돼 굵기, 길이, 종류가 제각각인 전선을 깔끔하게 사용하고 정리·보관할 수 있는 ‘전선풀림 및 보관 장치(이하 풀리미)’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기업 영기풀리미(www.ygms.co.kr)가 확장 이전 소식을 전했다.

 

최근 영기풀리미는 기존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디지털파크에서 타워타크라 3차로 확장 이전을 완료했다. 타원타크라 3차는 대지 8,000평, 연면적 37,000평으로 지난 5월 중순 준공을 끝내 업체들이 입주하기 시작했다.

 

영기풀리미 권기영 대표는 “풀리미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 된다면 그게 가장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만족하는 제품 개발을 목표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기풀리미는 남다른 기술경쟁력으로 꾸준히 성장 중이며 다양한 산업현장에 풀리미를 공급하면서 인지도를 구축해왔다. 동사의 제품은 실용신안 인증 획득, 의장 등록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자원절약, 능률향상, 환경개선이라는 3가지 특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고객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주문제작품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 영기풀리미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만해로 205 타워타크라 3차 B동 3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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