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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플라임 2017 전 세계 법인 및 지사장 회의 개최 문정희 기자입력2017-08-21 16:14:14

 

우진플라임은 지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태국 방콕에서 전 세계 법인 및 지사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익환 사장과 본사 해외 영업 총괄 신형관 전무, 북미주 지역 김기천 법인장을 비롯한 멕시코, 중국 법인과 터키, 폴란드, 이집트, 러시아, 인도, 일본, 태국(방콕, 촌부리), 말레이시아, 베트남(호치민, 하노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지사장 및 A/S 센터장 까지 총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세계 사출성형기 시황을 점검하고 지역별 매출 증대방안, 각종 개선과제, A/S 대응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익환 사장은 “급변하는 세계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이번 회의의 목적이며,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우진플라임이 세계 시장에서 명실공히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선과제나 영업 아이디어에 대해 가감없이 토론하고 이를 통해 회사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우진플라임은 매년 해외 법인 및 지사장 회의를 대륙별로 개최해 세계 각국의 현장 상황에 맞는 영업 전략을 마련해 가고 있다.

 

또한 신형관 해외사업담당 전무는 “내년도 회의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NPE 전시회(세계 플라스틱 전시)때 주재원과 가족을 동반하여 미국에서 개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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