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심 사회 구현을 위한 구심점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국제도로교통박람회, 기상기후산업박람회 동시 개최 허령 기자입력2017-08-14 17:13:43

<편집자 주>
국민 안심 사회 구현을 위한 국내 대표 안전 전시회가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11월 15일(수) 동시 개최를 앞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 그리고 ‘2017 기상기후산업박람회’는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최신 이슈와 미래 핵심 안전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민 안전을 위한 구심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대표 안전 전시회가 한자리에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포스터

 

오는 11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사흘간 킨텍스에서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 ▲2017 기상기후산업박람회가 동시 개최된다.
현대 사회에서 국민의 가장 큰 관심사인 안전·도로교통·기상기후 분야를 대표하는 3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됨으로써, 범국민적으로 안전의식을 제고함은 물론, 해당 분야의 업체들에 최고의 마켓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 포스터


특히,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교통안전공단,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등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지자체가 참가를 확정 지었고, 부처별 관계자들의 단체 참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에 공공분야 판로 확대를 희망하는 참가업체들에 최적의 마케팅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다채로운 부대 행사 통해 참가업체는 물론 관람객까지 만족시킬 것

안전·보안 산업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외국정부대표단이 참석하는 국내 유일의 안전 박람회로서, 수출의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전년도 박람회에는 중국, 러시아, 멕시코, 파키스탄, 베트남, 카자흐탄 등 10개국에서 22명의 외국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올해는 20여 개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드론·IoT특별관(방재/화재), 사이버방호·지능형 CCTV 특별관(보안/치안), 어린이 안전 특별관(산업/생활), 유행성 질병 특별관(MERS/지카바이러스) 등 전시회 분야별 특별관이 운영돼 관련 기업 및 관계자들을 적극적으로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IoT·AI 등 4차 산업혁명 핵심요소와 안전 분야의 접목, 대형화재 방지 및 시스템화, 안티드론 기술 등 최신 이슈와 미래 핵심 안전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2017 기상기후산업박람회 포스터


도로교통 분야 국내 최대 전문박람회인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에서는 차세대 ITS, ECO 교통, 자율주행시스템 등 최첨단 제품과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코트라(KOTRA), 세계도로협회(PIARC), 국제도로연맹(IRF) 등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유력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2016 기상기후산업박람회 개회식


기상기후산업 및 관련 산업을 망라하는 2017 기상기후산업박람회에서는 기상청의 정책홍보관, 기상관측 장비·기기, 기상정보 서비스, 기상·기후변화 관련 최신 연구기술이 전시되며, 기업 수출상담회, 시상식, 세미나, 포럼, 기상기후 체험전시관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기상기후특별관’을 별도 구성하여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필터, 마스크 등 미세먼지 관련 산업 제품 및 기술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2016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전시회 참여

 

각 박람회의 자세한 정보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사무국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시 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 031-995-8245, http://k-safetyexpo.com
   * 도로교통박람회 : 031-995-8242, http://road-traffic.com
   * 기상기후산업박람회 : 031-995-8092, http://meteoex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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