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 안양 평촌 1번가 봉사단과 업무협약
최윤지 기자입력2017-07-24 09:56:34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과 안양 평촌 1번가 봉사단이 7월 22일(토) 평촌 1번가 연합회 사무실에서 평촌 1번가 봉사단 이봉환 회장을 비롯한 봉사단 단원들과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대표 등이 참여하여 협무협약을 가졌다.
이 협약은 두 단체가 ‘면(麵)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또한 아동들에 대한 보호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통하여 빈곤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아동들의 건강한 미래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평촌 1번가 봉사단은 올해 9월부터 지역의 아동복지시설 및 소외계층들을 위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즉석 짜장면’을 만들어 전달하는 ‘면(麵)사랑 나눔 캠페인’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평촌 1번가봉사단 이봉환 회장은 “함께하는 한숲과 ‘면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이웃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대표는 “두 기관이 협력해 아동·청소년이 안정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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