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트리션 기업 허벌라이프가 6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북아시아 지역(Asia Pacific Extravaganza for North Asia) 엑스트라 베간자를 성황리에 마쳤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북아시아 지역 독립 멤버들을 위한 트레이닝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허벌라이프의 연구, 혁신, 강점을 습득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려는 회원 9000명이 참여했다. 홍콩에서 3일 동안 진행된 이 행사는 2017년 6월 1일자로 새로 취임한 리치 구디스(Rich Goudis)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최고경영자(Chief Executive Officer)가 막을 열었다.
스티븐 콘치(Stephen Conchie)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아태지역 수석부사장 (Senior Vice President) 겸 상무이사(Managing Director)는 “허벌라이프는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으로써, 최고 품질의 영양보조 식품과 체중관리 제품을 통해 균형잡힌 뉴트리션과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해왔다”며 “올 해 허벌라이프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회원들이 적절한 지식과 수단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서 건강한 식습관 및 라이프스타일의 전도사로 활동하는 것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허벌라이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허벌라이프 글로벌 사업전략부문을 총괄하는 구디스가 고객이 바람직한 뉴트리션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허벌라이프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전 세계적인 문제인 비만, 인구고령화, 공공의료비 급등 등의 문제가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이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의 기회를 제공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혁신, 교육, 트레이닝 등에 대한 구디스 본인의 열정과 더불어 ‘차별화된 사업자’(distributor difference)를 제공하는 허벌라이프의 능력은 뉴트리션 업계에서 허벌라이프가 가지는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허벌라이프 회원들이 지식과 수단을 갖추고 고객에게 맞춤형 뉴트리션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뒤이어 스티븐 콘치는 허벌라이프 북아시아 멤버들에게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맞춤형 뉴트리션 및 건강관리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이들의 적극적인 열정을 치하하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시민을 도울 것을 주문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회 의장인 데이비드 허버 박사(Dr. David Heber)는 허벌라이프의 영양 철학을 뒷받침하는 최신 과학 및 연구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세션은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멤버들이 지역 사회 시민을 돕는 데 있어 영양학 지식 및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현대인의 건강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