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존타 대구2클럽,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캠페인 참여
정하나 기자입력2017-06-19 17:36:39
‘국제존타 대구2클럽’이 6월 12일(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국제존타 대구2클럽은 월례회 시간 매달 회원들의 회비 일부분을 기부하기로 약정했으며 대구에서 최초로 착한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혜경 국제존타 대구2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여져 매달 일정액의 성금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며 “우리 클럽은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경영·전문직 여성들로 구성된 국제봉사단체로 현재 67개국 1,200여 개의 클럽이 있는 국제존타클럽은 우리나라에는 1966년 창립해 400여명의 회원이 국제사업, 지역 맟춤형 봉사활동 및 기부문화 확산에 앞서고 있으며 국제존타 대구2클럽은 1998년 창립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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