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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와이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대전교육센터가 대전, 세종, 충청권역의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2017년도 첫 번째 찾아가는 청주 현지 심화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청주시 ‘경영문화연구원 안김’에서 3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교육생을 위한 맞춤화 현지교육으로서 충북지역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교육생의 편의 및 이동성까지 고려하는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마인드 형성 및 동기부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교육 대상은 기본직무교육(2주, 67시간 과정)을 수료하고 10개월 이상 근무기관에서 복무를 수행했던 사회복무요원으로 이번 교육에서는 ‘인권심층이해’, ‘수발보조 심층이해’, ‘복지제도와 사회공헌’ 등 복무역량 강화교육부터 ‘복지제도와 사회공헌’ 등 진로관련 과목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진행된다.

이국재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교육센터의 봉사 및 소통 마인드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심화직무교육을 통해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이 사회복지분야의 역량개발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대전교육센터 주임 박종민 043-257-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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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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