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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 및 사출 관련 주변기기 전문기업 (주)인터에임(이하 인터에임)이 금형세정기와 금형감시장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인터에임이 출시한 금형세정기‘IAMC-250-TKP400’과 금형 감시장치‘PLUSE SERIES PE-600’은 기존 제품을 사용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통해 단점을 보안하고 장점은 더욱 살려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전해식 금형세정기인 IAMC 시리즈는 금형의 손상과 치수변화 없이 난연성 수지 및 가스층까지 완벽 제거 가능한 금형세정기이다. 독립형 초음파 진동자를 채용하는가 하면 초음파 스윕 기능으로 더욱 강력한 세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한 IAMC-250-TKP400은 기존의 손쉬운 금형관리를 통한 품질 개선이 가능한 제품으로 기존에 세정이 불가능하던 중형금형의 세정이 가능하다.

이어 PLUS E 시리즈는 소형 경량화를 집적시켜 금형파손을 방지해 사출 사이클을 높이는 금형감시장치로 우수한 감시 속도와 정밀한 감시 능력이 특징이다.

신제품인 PLUS E SERIES PE-600은 최초의 디지털 컬러 감시처리장치로 기존 제품과 비교해 탁월한 조작성을 갖추고 있고 하이사이클을 지원한다. 또한 간편한 금형감시를 통해 각종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인터에임은 이러한 신제품을 오는 3월 7일(화)부터 11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INTERMOLD KOREA 2017’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주)인터에임 www.intera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