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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스코가 ‘제24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 2017)’에 참가한다.

▲ 극내마모·극내부식용 스크류

(주)바스코는 플라스틱 산업에서 사출기의 가소화 분야인 바렐, 스크류, 인덕션 히터, 셧오프 노즐 관련 국내 최고의 기술과 규모를 자랑하는 토털 솔루션 공급 업체이다.
동사는 미국 Xaloy 바렐의 한국 독점 파트너사로서 품질, 가격, 기술면에서 월등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만의 차별화된 스크류 디자인을 통해 사이클 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이뿐만 아니라 인덕션(고주파) 히터의 국산화 실현으로 기존 밴드히터 대비 약 35~50%의 전기세 절감 효과 및 반영구적인 수명을 실현시켰으며, 대용량 파워 모듈을 적용해 투자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덧붙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재활용 확대를 위해 일본 플라스틱 원료 재생 기계를 독점 수입·공급하고 있으며, 이는 공랭식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사출 공장 내 재생 자가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플라스틱과 고무산업의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24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는 ‘2017 국제금형 전시회(Intermold Korea 2017)’, ‘2017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과 함께 오는 3월 7일(화)부터 11일(토)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