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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산업(주), 톱날, 톱기계 산업 외길 걸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 높여 우영산업(주), 톱날, 톱기계 산업 외길 걸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 높여 이예지 기자입력2016-10-04 16:47:08


톱기계의 名家 우영산업(주)(이하 우영산업)이 지난 9월 27일(화)부터 30(금)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국제 철강·금속산업전에서 다양한 톱날, 톱기계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영산업은 1989년 창업 이래 톱날, 톱기계 산업 외길을 걸으며 국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톱기계 전문 제작업체이자, 일본 유수 기업의 철구기계, 밀링 등의 산업기계 국내 독점 대리점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동사는 축적된 기술력과 Know-How를 바탕으로 2010년 동사가 개발/생산한 대형 톱기계를 일본에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이제 국내 점유율 최고의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동사가 금번 전시에서 선보인 톱기계는 안정된 PF유압조절 절삭시스템으로 제작됐으며  톱날이 앞바이스 중앙통과로 잔재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단변속 인버터에 의한 톱날 선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더블컬럼으로 안정된 절단이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철강 및 비철금속 관련 전시회인 SMK 2016은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금속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기초산업에서 일상생활까지 널리 활용되는 철과 비철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져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의 소재와 친환경 제철설비 등이 선보여져 국내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림과 동시에 관련 신수요 시장을 창출해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철강·비철금속 산업의 대표 업체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SMK 2016은 금속가구특별전, 뿌리산업가치사슬체험관 등의 특별관이 꾸며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소재, 원료와 가공제품을 비롯해 가공기술, 설비기기,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철강산업과 관련된 국내외 약 200개 사가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신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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