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용품 품질 강화해 가스사고 예방하자"
가스안전公 대구경북, 가스용품 제조업체 및 행정관청 간담회
심혜 기자입력2016-08-25 13:54:28
심혜 기자 news@energykorea.co.kr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17일 가스용품의 품질향상과 안전관리 증진의 일환으로 40개 업소 및 행정관청 관계자와 ‘가스용품 제조업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가스용품 사고현황 및 안전관리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관련 법·코드·지침 등 신규 개정사항을 설명하며 가스용품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밸브 등 가스용품의 각인표시 위조사례를 논의하며 불법 가스용품의 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예방대책도 모색했다.
이날 박종곤 본부장은 “앞으로도 가스안전 관리를 위해 각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월간 에너지코리아 2016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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