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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산자위원장 "광주 남구 가스 취약시설 개선할 것" 가스안전公 광주전남, 5일 지역구 장병완 의원과 면담 심혜 기자입력2016-08-24 11:35:36

심혜 기자  news@energykorea.co.kr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영진)는 5일 광주 동·남구에 지역구를 둔 장병완(국민의당) 산자위원장 사무실을 찾아가 면담을 갖고 동·남구지역의 가스사고예방과 취약세대 가스안전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영진 본부장은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내 가스사고와 안전관리 현황,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한 후 취약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서민층 LP가스시설개선사업과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 콕 무료보급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장병완 위원장은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공사의 다각적인 노력에 감사한다“며 특히,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가스사고와 기 실시중인 서민안전지원사업 현황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현하였으며 향후 남구지역(월산동) 취약시설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월간 에너지코리아 2016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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