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폭염속 가스안전방법 지키세요!"
4일 송파구 풍납시장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캠페인
심혜 기자입력2016-08-24 10:54:34
심혜 기자 news@energykorea.co.kr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상무)는 4일 송파구 풍납시장에서 코원에너지서비스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름휴가철에 급증하는 부탄캔 폭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요령을 집중 홍보하며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여름휴가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상무본부장은 “휴대용 가스레인지는 사용이 편리하지만 사고위험성도 매우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항상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것”을 당부했다.
휴가철 가스레인지 사용 안전수칙으로는 불판받침대보다 큰 조리기구 사용금지, 석쇠에 알루미늄 호일 감아서 사용하지 않기, 부탄캔을 가스레인지 옆에 두지 않기 등이 있다.
<월간 에너지코리아 2016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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